[신동아방송뉴스=김주연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 최정규) 김해시여성센터는 지난 12월 1일(금), 인디안광고사(대표 민찬수)에 ‘착한가게’ 20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착한가게 20호점 지정 현판 전달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착한가게란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3만원이상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를 비롯해 중소기업 또는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지정된 인디안광고사는 간판 및 광고물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감각있고 차별화된 광고 홍보물을 제작해오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역사회에서 여러 기부에 동참해왔다.

인디안광고사 민찬수 대표는 “착한가게에 동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착한가게에서 모인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착한가게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분은 전화(☎329-0400) 또는 홈페이지(www.ghwomencenter.or.kr)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연 state_y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