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재철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2일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사랑의 김장하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약 80여명과, 경찰관 13명이 함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제작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고앤두 16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김장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라며“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전달함으로 나눔문화가 지역에 확산되고 다 함께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재철 기자 jaechul53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