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선종 기자]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국제로타리3610지구 장흥로타리클럽에서 지원받은 장학금 100만원을 청소년 3명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3610지구 장흥로타리클럽(회장 이경선)은 위기청소년 후원에 따른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 청소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어려움 해소와 안정적인 학업여건 조성과 학업 의욕을 고취 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인명구조요원 자격취득 과정에 참여하는 학교밖청소년과 특성화고 청소년에게 대회참가 경비 등을 지원해 주었다.

장학금은 장흥관내 9세부터 24세 청소년중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이며, 생활, 건강, 학업, 자립, 의료, 법률 상담 등으로 구분하여 지원하며 현금 또는 기프트 카드 등으로 지급하여 오고 있다.

장흥로타리클럽은 “위기청소년 생활장학금 등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매년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은주)에 후원하기로 하고 장흥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실현을 위해 꾸준하게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위기청소년맞춤형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사업, 대안교육, 학업중단 숙려제, 찾아가는 상담 시간제 동반자사업 운영, 개인상담, 집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이선종 기자 LSJ32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