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김주연기자] 김해시 진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해용)는 지난 22일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에 겨울 한파에 대비한 물품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차상위 15가구로 가구당 8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을 지원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를 직접 확인하며 한파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등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오해용 위원장은 “이웃의 온기와 사랑이 잘 전달 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창수 진례면장은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연 state_ye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