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종현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 여성회관에서는 우수한 실력과 책임감이 강한 강사를 선발하기 위해 2024년도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4개 과정 35개 과목으로, 취미·교양 분야에 트롯고고장구 등 16개 과목, 건강 분야에 요가 등 7개 과목, 인문교양 분야에 생활영어 등 5개 과목, 야간프로그램으로 난타 등 7개 과목이다.

원서접수는 11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 강의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김제시 여성회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국가, 공인기관, 전문협회 등에서 인정하는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로서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자 등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내년도 여성회관 강사 공개모집에 실력과 책임감이 강한 많은 인재들이 많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종현기자 sdatv.hona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