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 ㈜호원·해피니스CC 회장)가 오는 6월 23일 금요일 아침 7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3층 연회장에서 1609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영욱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교수를 초청 ‘인간과 우주’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이영욱 교수는 미국 예일대학교 천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교 연구원, 예일대 천문학과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NASA 공로표창장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이번 포럼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를 전제로 천문학 연구의 목적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은 1990년 6월 1일 첫회를 시작한 이래로 33년 간 매주 금요일마다 경제, 경영, 인문학 등 다양한 시대적 현안을 주제로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기업CEO와 지역민의 교육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인증받을 만큼 전국적으로 그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금요조찬포럼은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광주경총 총괄사업본부(062-654-3426)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