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박성수기자] 영암군 시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남수, 방정채)가 지난 20일 2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지사협 위원들은, 주거환경 개선과 긴급구호비 지급, 장학금 전달 가구 등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 마을복지계획으로 ‘가정용 구급함 설치’를 채택해 마을회관 52곳에 구급함을 놓기로 했다.

김남수 시종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지사협 위원님들이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다.

방정채 시종면장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올해 지역특화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이 큰 역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수기자 sdatv.hona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