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의회 강현태 의원이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은 의정‧행정 평가기관인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했으며 12월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 및 우수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며, 초선의원이 대거 진입한 지방자치의회 의원들의 의정 방향성과 지역현안에 대한 의정기준 제시의 기회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제7대 및 제8대 여수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강현태 의원은 평소 지역 민원 현장을 수시로 직접 찾는 등 주민 숙원 해결에 앞장서왔으며, ‘시민이 신뢰하는 따뜻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구체적으로는 원도심 전통시장 활성화 및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국비 지원 공모사업으로 인근 하천 부지에 주차타워를 건립할 것을 지역구 의원으로서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또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기존 대면감사 방식을 개선, 대면방식과 회의 질문 답변 방식을 최초로 병행 실시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보다 투명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강현태 의원은 “그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도움을 주신 분들과 여수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시민의 삶과 더욱 발전하는 여수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남 기자 tkfkddl596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