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최송화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은 8월 30일 대명인쇄복사(대표 임강순)와「착한가게」17호점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7호점」으로 지정된 대명인쇄복사는 2008년 4월 인제대학교 정문에 위치하여 문을 연 이래 복사, 출력, 제본, 명함 등 각종 인쇄물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최신 고가기계들을 도입하여 선명한 화질과 저렴한 가격을 추구하는 있는 명실상부 인쇄복사점이다.

○ (재)김해시복지재단 이봉재 경영지원본부장은 “착한가게 17호점과 앞서 지정된 착한가게들을 통해서 나눔에 대한 선한 파급 효과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퍼져 나가는데 함께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명인쇄복사 임강순 대표는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17호점으로 지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나눔문화에 더욱 동참 할 수 있는 가게가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동참하겠다.”고 화답했다.

○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며, 이번 17호점 현판 전달식에 이어서 매월 지속적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 착한가게에서 모인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소외계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
이며 관심 있는 가게는 김해시복지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송화기자 songhwa1121@naver.com